사업자 고객 대상 4주 무료체험과 전담 컨설턴트도 배정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해 모바일 사용에도 최적화된 경리 전문 소프트웨어

GS샵이 소상공인들의 경리업무 부담을 덜어줄 '경리나라'를 판매한다. (사진=GS샵)

[데이터이코노미=김세진 기자] GS샵이 사업자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인 ‘경리나라’를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경리나라’는 5월 24일(일) 저녁 7시 30분에 방송되며 한 달에 약 6만원의 비용만 내면 소프트웨어를 사용 가능하다. 방송을 통해 신청한 고객에게는 4주간의 무료체험과 전담 컨설턴트를 제공해 먼저 사용해 보고 결정할 수 있게 했다.

‘경리나라’에는 거래처 송금이나 급여이체, 증빙 관리, 통합 계좌 관리, 거래처 관리, 지출결의서 관리, 보고서 자동 생성 등의 다양한 기능이 담겨 있어 사용자가 손쉽게 업무를 볼 수 있다. 

또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로 외부에서도 언제든지 자금 현황에 접근이 가능하며, 모바일로도 해당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다.

‘경리나라’는 핀테크 코스닥 상장사 '웹케시'에서 만든 경리업무 솔루션 프로그램으로 이미 약 3만개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사용하고 있는 검증받은 소프트웨어다. 

1000여 명의 현직 경리담당자들의 필요를 조사해 2년간의 연구개발을 거쳐 만들어졌다.

GS샵 서비스팀 이선호 MD는 “경리나라는 힘들고 스트레스가 많은 경리 업무를 쉽게 줄여주는 프로그램이다"며 "이번 방송을 통해 경리 업무를 효율화하면 중소 사업자들이 창의적이고 생산적인 업무에 더 집중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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