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만 먹어도 든든한 간식으로 좋은 몬스터 마카렛트 (사진=롯데제과)

[데이터이코노미=임성희 기자]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가 인기 비스킷 ‘마가렛트’의 크기를 2배 이상 키운 ‘하나로 든든한 간식’의 콘셉트를 강조한 홈메이드 쿠키 타입 ‘몬스터 마가렛트’ 2종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커피나 우유 한 잔과 함께 간단한 디저트를 즐기는 소비자를 위해 이상적인 크기를 고민하여 만들었다. ‘몬스터 마가렛트’는 기존 제품에 대비 크기를 2배 이상(직경 약 8.2cm) 키우고 봉지 단위의 낱개로 판매된다.

‘몬스터 마가렛트’는 선호하는 맛에 따라 제품을 고를 수 있도록 2종으로 구성했다.

‘몬스터 마가렛트 애플잼’은 상큼달콤한 애플잼과 과일칩이 들어가 단 맛이 부드럽게 느껴져 고소한 우유와 함께 먹으면 좋다.

또 ‘몬스터 마가렛트 티라미수’는 제품 안에 초콜릿과 치즈, 커피가 들어가 있어 티라미수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쌉싸름한 커피와 잘 어울린다.

‘몬스터 마가렛트’는 편의점과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추후 일반슈퍼, 유통점 등으로 판매처를 확대할 계획이다. 권장소비자가격은 12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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