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신탁 오창석 회장의 지목을 받은 스마트저축은행 김영규 대표이사가 임직원들과 함께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사진=저축은행중앙회) 

[데이터이코노미=임성희 기자] 미래그룹 스마트저축은행 임직원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중인 의료진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8일 밝혔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감염치료와 확산예방을 위해 헌신중인 의료진과 국민들을 위해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캠페인으로 무궁화신탁 오창석 회장의 지목을 받은 스마트저축은행이 서울 역삼동 소재 서울지점에서 임직원 50여명과 함께 참여하게 됐다.

스마트저축은행 김영규 대표이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현장에서 헌신중인 의료진에게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조속히 극복될 수 있도록 스마트저축은행 임직원도 철저히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이행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덕분에 챌린지’를 참여한 김영규 대표이사는 다음 주자로 부국증권 박현철 대표이사와 판교1조클럽 최영식 회장(現.시프트정보통신 대표이사)을 지명했다.

스마트저축은행은 지난 4월 희망브리지 재해구조협회에 기부금을 기탁한 바 있으며 금일 캠페인 내용도 홈페이지 및 스마트저축은행SNS에 게재해 ‘덕분에 챌린지’ 전파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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