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쏘(MIXXO)가 여름 시즌을 맞이해 12일부터 온.오프라인 동시 할인행사에 들어간다. (사진=이랜드월드)

[데이터이코노미=임성희 기자]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가 전개하는 SPA 브랜드 미쏘(MIXXO)가 여름 시즌을 맞이해 12일부터 여름 시즌오프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하는 여름 세일은 베이직 아이템인 ‘에센셜 라인’을 비롯해 여름 원피스, 린넨 재킷 등 다양한 품목을 최대 67%까지 할인한다. 전국 미쏘 매장과 미쏘 공식 온라인 몰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아이템별로는 반팔 티셔츠 9900원, 블라우스 1만 5900원대, 재킷과 원피스가 3만 9900원대로 준비됐다. 2020년 최신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미쏘 관계자는 “이번 여름 세일은 무더운 여름철 꼭 필요한 아이템들로 구성된 알찬 이벤트다”면서 “올해 폭염과 긴 장마가 예상되는 만큼 산뜻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아이템들을 미리 장만하기에 좋은 기회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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