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기간 가입고객 대상...7월·8월 각 500명 추첨, 경품제공

(사진=NH농협은행)

[데이터이코노미=김세진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손병환)이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신혼여행, 유학 등을 떠나지 못해 외화자금 운용이 필요한 고객을 대상으로 '정해인과 함께하는 신! 나!(는) 외화예금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페스티벌 기간 동안 신규가입 한 개인고객 중 해당월말 기준 미화 1000불 상당액 이상 잔액 보유고객을 대상으로 농협은행의 캐릭터 경품을 제공한다. 

7월 가입고객에게는‘올리툰 파우치 세트’를, 8월 가입고객에게는‘올리 2in1 목베개’를 제공하며, 두 번의 가입을 통한 경품 중복당첨도 가능하다.

또한 개인 인스타그램에 농협은행 외화예금 가입 후기를 등재한 고객 중에 우수후기(필수해시태그 포함)를 선정하여 100명에게‘올리 여권지갑 세트’를 추가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경품은 이벤트 종료 후 익월 추첨을 통해 개별 증정된다.

농협은행 김평태 외환사업부장은“코로나19로 여름 바캉스와 신혼여행, 유학생활을 미루고 있는 고객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더불어 다양한 혜택도 누리면서 농협은행과 함께 신! 나! 는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NH농협은행 영업점이나 농협 인터넷뱅킹, NH스마트뱅킹, 올원뱅크의 이벤트 페이지와 고객행복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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