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데이 렌즈보다 경제적, 한 달용 렌즈보다 더 위생적인 7일 착용 컬러 렌즈

다비치안경이 10대들의 눈 건강을 위해 자연스런 눈빛연출이 가능한 '텐션 로우망스'를 출시했다. (사진=다비치안경체인)

[데이터이코노미=임성희 기자] 대한민국 눈 건강 시력지킴이 다비치안경체인(총괄대표 김흥수)이 렌즈의 그래픽 직경이 작아 자연스러운 눈빛 연출이 가능한 7일 착용 ‘텐션 로우망스’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텐션’ 렌즈는 경제적인 이유로 권장 착용일을 넘겨 착용하거나, 렌즈 관리가 익숙하지 않아 오염된 렌즈에 노출된 10대들을 위해 건강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올해 3월에 출시된 콘택트렌즈다. 

새로 선보인 텐션 로우망스는 텐션의 2번째 시리즈로 그래픽 직경이 11.9mm 밖에 되지 않아 본래의 내 눈처럼 홍채 중심부에서 자연스럽게 발색 되는 것이 특징이다. 

한 팩 10개입으로 70일 동안 사용이 가능해 원데이 렌즈 보다 경제적이며 한달 착용 렌즈 보다 위생적인 착용이 가능 하다. (양안 착용시 35일)

렌즈의 컬러는 총 5종으로 자연스러운 컬러감이 돋보이는 그레이, 브라운, 올리브 컬러와 화사한 발색이 특징인 블루와 핑크 컬러로 구성됐으며, 서클라인이 따로 없어 내 눈처럼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텐션은 산소투과율이 높은 실리콘하이드로겔 소재로 제작되며, 촉촉하고 부드러운 착용감과 자외선 차단 기능 및 가성비까지 두루 갖춘 제품이다.

다비치안경은 텐션 출시를 기념해 1만원 추가 시 한 팩 더 증정하는 이벤트를 7월 한 달간 진행한다. 다비치마켓에서 텐션 쿠폰을 다운 받고 매장에 방문해 쿠폰을 제시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비치안경의 관계자는 “텐션 오리지널 제품이 출시 되었을 때의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작은 직경의 제품을 요청하는 목소리도 높아 ‘로우망스’를 출시하게 되었다"며 “고객들의 반응이 좋은 만큼 10대들의 눈건강을 지켜주는 다양한 컬러의 제품 출시를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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