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 전원제어, 셀프 결제 및 셀프 체크인 기능을 통해 매장 운영 효율성 높여
가맹점주 대상 사전 신청 프로모션 진행…정상가 기준 룸별 25% 시스템 할인 제공

(사진=골프존)

[데이터이코노미=문경호 기자]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가맹점 경영주의 매장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셀프 관리 매니저’ 시스템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골프존의 가맹 사업인 골프존파크의 매장 관리 서비스 ‘셀프 관리 매니저 시스템’은 룸 전원제어, 고객 셀프 결제 및 체크인 등의 기능을 통해 매장 운영은 편해지고 적은 매장 관리 인원으로도 충분한 매장 관리가 가능해 인건비 절감 효과도 얻을 수 있다.

룸 전원 제어 기능의 경우, POS를 통해 매장의 룸 내 전원기기를 터치만으로 간편하게 제어할 수 있다. 룸별 제어는 물론 출근과 퇴근 모드를 통해 상황별 매장 관리가 용이하다. 

이외에도 룸별 설치되어 있는 △투비전 시스템 △터치모니터 △메인 및 바닥 프로젝터 △에어컨 △스피커 △공기청정기 등의 전원기기를 개별적으로 제어할 수 있어 주목할 만하다.

또한,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서비스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고객이 직접 체크인과 결제를 할 수 있는 키오스크 시스템를 도입해 고객들의 대기시간을 단축하고 매장 관리의 편의성을 높였다.

골프존은 오는 12일(일)까지 시스템 출시를 기념해 전국 골프존파크 가맹점 경영주를 대상으로 정상가 기준, 룸별 25%의 시스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사전 신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셀프 관리 매니저 시스템 신청 시 △셀프 결제 키오스크 △메인 중계기 △룸 중계기 △홍보 비치물 6종 등을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골프존 박강수 대표이사는 “골프존파크 경영주분들께서 적은 시간과 소규모의 인원으로도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매장 운영을 하실 수 있도록 매장운영 리소스를 대폭 개선한 매장 관리 시스템을 출시하게 됐다”라며, “이번 사전 신청 프로모션을 통해 실속 있는 가격으로 시스템을 도입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경영주분들과 고객분들의 소리에 귀 기울여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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