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 주얼리 브랜드 '오에스티'가 행운 컬렉션을 선보인다. (사진=이랜드월드)

[데이터이코노미=김세진 기자] 이월드(대표 이수원)에서 전개하는 주얼리 브랜드 오에스티(O.S.T)가 이번 여름 장마와 무더위로 지친 이들을 위로하기 위해 ‘당신에게 행운을 빌어주는’ 행운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위시 유 럭’(WISH YOU LUCK) 테마로 출시하는 이번 컬렉션은 행운을 상징하는 클로버 모티브로 제작된 목걸이와 귀걸이, 말발굽(말편자) 모티브로 제작된 목걸이와 귀걸이 등 주얼리 총 4종으로 구성된다.

특히, 클로버 모티브로 제작된 귀걸이는 클로버 팬던트를 탈 부착할 수 있도록 제작해, 마스크 착용이 보편화된 요즘에도 부담 없는 기본 디자인의 C링 귀걸이로 착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오에스티는 여름철에 어울리는 시원한 색감과 디자인으로 제작한 ‘행운의 오로라 다이얼 컬러 메탈시계’ 2종과 베이직한 일상 시계로 활용 가능한 디자인의 아이보리와 핑크 색상 가죽시계 2종을 함께 출시한다.

오에스티는 행운 컬렉션 ‘위시 유 럭’(WISH YOU LUCK) 첫 출시를 기념해 해당 컬렉션 4종을 오는 30일부터 한달 간 정상가격에서 약 30% 할인된 각 1만 9900원의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행운의 오로라 다이얼 컬러 메탈시계는 로즈 골드 컬러는 3만 9900원에, 실버 컬러는 2만 9900원에 선보이며, 가죽시계 2종은 2만 9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오에스티 관계자는 “계속되는 장마와 무더위로 지친 고객들에게 행운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한 컬렉션”이라고 말하며, “시험과 면접이 많은 8월, 자신은 물론 주변 지인에게 행운을 전달하는 좋은 선물이 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오에스티의 이번 신상품은 오는 30일부터 오에스티 공식 온라인몰 및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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