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IRP 이벤트 포스터 (사진=신한금융투자)

[데이터이코노미=임성희 기자]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이영창)가 IRP(개인형 퇴직연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다음달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IRP 이벤트는 신규계좌 개설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1만원 이상 자동이체 12개월 선택 시 스타벅스 커피 쿠폰 1장, 신규계좌 개설 후 이벤트 기간 중 100만원 입금하면 스타벅스 쿠폰 3장, 300만원을 입금하면 스타벅스 쿠폰을 6장 지급한다. 

단 9월 30일까지 자동이체 및 입금금액을 유지한 고객에게 쿠폰을 지급한다.

신한금융투자는 고객의 연금자산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퇴직연금 新 시스템’을 오픈해 별도의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지 않아도 모바일에서 퇴직연금자산의 조회 및 금융상품 거래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고객의 수수료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IRP 수수료를 지난 6월 인하했다. 

개인퇴직연금의 기본 수수료율은 0.2%(적립금 1억 5000만원 초과) ~ 0.25%(적립금 1억 5000만원 이하)이며 2년차 이후부터 기본수수료의 20%를, 11년차 이후부터는 기본 수수료에 2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즉 적립금이 1억5000만원을 넘는 가입자가 11년 이상 가입시 국내에서 가장 낮은 수준인 0.15%의 수수료로 IRP 계좌를 운용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자산관리 어플리케이션 ‘알파’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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