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유단백질'을 적용해 만든 '말랑카우 초유프로틴' (사진=롯데제과)

[데이터이코노미=문경호 기자]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가 최근 건강식으로 각광받고 있는 ‘초유단백질’을 소프트 캔디에 적용한 ‘말랑카우 초유프로틴’을 선보였다고 31일 밝혔다.

‘말랑카우 초유프로틴’은 ‘말랑카우’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말랑카우’는 특허받은 에어레이션 공법으로 구현한 특유의 폭신폭신한 식감과 부드러운 우유맛으로 연간 150억원 이상 판매되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이번 제품은 그런 ‘말랑카우’에 최근 성인용 분유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초유를 적용, 남녀노소가 모두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주 고객 연령층 확대를 꾀했다.

‘말랑카우 초유프로틴’은 초유단백분말을 사용하여 우유의 맛이 더욱 깊고 진하게 느껴진다. 1봉(129g)에 총 7200mg의 단백질이 들어 있으며 지퍼가 있는 스탠딩 파우치에 담아 보관이 편리하다. 권장 소비자가격은 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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