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화려함보다 친환경 선택...'마가렛트'에 녹색인증 포장 적용 
롯데제과, 화려함보다 친환경 선택...'마가렛트'에 녹색인증 포장 적용 
  • 김세진 기자
  • 승인 2020.09.16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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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잉크 사용, 스마트리사이클 등 활발한 환경경영 활동
롯데제과가 포장, 인쇄 등에 화려함보다 환경을 생각하는 기술을 적용하는 환경경영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사진=롯데제과)

[데이터이코노미=김세진 기자]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가 자사 대표 제품인 마가렛트에 녹색인증 포장을 적용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마가렛트에 적용되는 녹색인증 포장은 친환경 에탄올 및 그와 관련한 식품 포장재 제조 기술로, 환경 독성 물질을 대체하고 유해성을 저감시킨다는 점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녹색인증사무국으로부터 녹색기술을 인증 받은 포장 기법이다.

롯데제과는 친환경 포장 확대를 위해 작년부터 중앙연구소 포장연구팀 및 롯데알미늄과 협업하여 기술 개발에 나섰고 1년여의 연구 기간을 통해 공동 개발, 7월 중순에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을 받은 기술은 마가렛트를 비롯하여 빼빼로, 몽쉘 등 롯데제과 대표 제품으로 확대 적용해나갈 계획이다.

이외에 롯데제과는 최근 쥬시후레쉬, 왓따, 후라보노 등의 판껌 10종에도 껌 종이의 인쇄 잉크 도수를 절반 정도로 줄이는 잉크 사용 저감화 작업을 완료했다. 

롯데제과는 껌 외에도 작년부터 빼빼로, 카스타드, 초코파이, 몽쉘 등 160여개(SKU 기준)의 제품에 유해 용제 대체 및 저감화 작업을 지속 진행해왔다. 

이로 인해 연간 약 405톤의 잉크 및 용제 사용을 줄이는 효과를 얻게 되며, 친환경 잉크 사용으로 대체되는 용제의 양도 연간 340톤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친환경 프로젝트 중 하나인 ‘스마트 리사이클’을 적용한 제품도 현재까지 130여개에 달한다. ‘스마트 리사이클’은 재활용을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포장재를 쉽게 뜯고 쉽게 접을 수 있도록 개선한 포장법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향후에도 지속적인 친환경 포장 활동을 통해 환경 경영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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