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미쉘 바스키아’가 10월 론칭 4주년을 맞이한다. 사진은 '바스키아 골프니트'를 를 입고 있는 원빈, 지이수 화보컷 (사진=CJ오쇼핑)

[데이터이코노미=임성희 기자] CJ오쇼핑이 단독 브랜드 장 미쉘 바스키아가 10월 브랜드 론칭 4주년을 앞두고 누적 주문 금액 1700억을 넘어섰다고 24일 밝혔다.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 브랜드로 출발한 장 미쉘 바스키아는 2016년 론칭 이래 매년 고성장을 거듭하며 홈쇼핑 업계 대표 골프웨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장 미쉘 바스키아는 CJ ENM 오쇼핑부문이 2016년 10월부터 전개해 온 종합 골프웨어 단독 브랜드이다. 골프 의류 브랜드로 시작해서, 현재는 골프 전문 용품 외에 스타일리시한 핏/디자인을 갖춘 일반 패션 아이템까지 선보이며 일상생활 착용 선호도까지 높은 캐주얼 브랜드로 성장했다. 

장 미쉘 바스키아는 타겟 고객층을 특정 성별/나이에 국한하지 않고 대중성 높은 점퍼/니트/코트/슈즈/골프 셋업 등의 품목을 여성용/남성용 모두 출시한다. 

특수 기능성 원단을 사용해 가격대가 높은 골프웨어를 가성비 있게 제작했고, 일반 의류도 스포츠웨어 수준의 기능성을 갖췄다. 스타일리시한 핏과 디자인에 보편적인 색감을 입혀 세련되면서도 튀지 않게 입을 수 있는 것이 인기 요인이다.

오는 26일 10시 20분에 예정된 ‘바스키아 1700억 판매 기념’ 80분 특별 방송에서는, 매 시즌 히트 상품인 트렌치코트와 함께 케이블 니트 스웨터까지 첫 공개한다. 

방송 구매 고객 모두에게 결제가의 10%를 적립금으로 제공하며, 상품평을 남긴 고객에겐 바스키아의 고유 디자인을 입힌 ‘아티스틱 스퀘어백’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이 날 첫 선보이는 <케이블 니트 스웨터>는 뉴질랜드 산 프리미엄 울을 함유해 고급스러운 AW 벌키 원단 위에, 아일랜드 유래 100년 전통 니트 조직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아란 니트’ 조직을 입혀 하나의 작품을 보는 듯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남성/여성용 3종으로 출시되었고, 12만9000원에 판매한다. 

CJmall에서 미리 주문 한 고객 모두에게는 10% 할인과 아티스틱 스퀘어백 혜택을 제공한다.

CJ오쇼핑 패션스포츠팀 박명근 팀장은 “디자인/품질/가격 경쟁력 상승과 고급 골프웨어 대중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 지난 4년 동안 매년 성장할 수 있었다”라며 “향후에 고기능성의 프리미엄 필드 라인 등으로 상품 라인업을 늘려, 확장되고 있는 전문 퍼포먼스 골프웨어 시장까지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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