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용인, 청통, 구미, 무등산에 이어 다섯 번째
SNS 및 자사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오픈 기념 이벤트 진행

골프존카운티 안성W가 25일 부터 노캐디 야간 셀프라운드를 도입했다. (사진=골프존)

[데이터이코노미=김세진 기자] 골프문화를 선도하는 골프코스 토탈 서비스 기업 골프존카운티(대표이사 서상현)가 오는 25일(금)부터 골프존카운티 안성W에 야간 셀프라운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 17곳의 골프장을 운영하는 골프존카운티는 안성W 야간 셀프라운드 도입에 앞서, △한림용인 △청통 △구미 △무등산 등 골프존카운티 운영 골프장 총 4곳에 야간 셀프라운드 시행을 통해 국내 골프장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으며, 이번 안성W에도 추가로 야간 셀프라운드를 도입해 골프 대중화에 힘을 싣고 있다.

특히, 서울에서 한 시간 이내에 접근이 용이하다는 장점을 지닌 골프존카운티 안성W는 주로 주간 라운드만 운영하는 대부분의 골프장과는 다르게, 퇴근 후 골프를 즐기려는 직장인과 올빼미 골프족을 위해 3부 티타임을 도입하기로 했다. 

또한, 노캐디 운영방식으로 진행되는 셀프라운드도 함께 실시하며 내장객의 편안한 경기 운용을 가능하게 했다. 골프존카운티 안성W는 정상가보다 저렴한 야간 그린피는 물론 셀프라운드의 실속 있는 골프 비용을 함께 선보이며 더욱 합리적인 야간 셀프라운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골프존카운티 안성W는 셀프라운드 도입과 함께 각종 SNS를 통해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골프존카운티 공식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 이벤트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른 후, 본인의 게시글로 공유하면 된다. 

이벤트 경품으로는 골프존카운티 안성W 1팀 그린피 면제권과 골프문화상품권 5만원 등이 마련됐다. 또한, 골프존카운티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APP)을 통해 골프존카운티 안성W 3부 타임을 예약한 선착순 100팀을 대상으로 볼타올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골프존카운티 박세하 상무는 “이번 야간 셀프라운드 도입은 비용 절감 효과로 더욱 실속 있는 라운드는 물론 여유로운 경기 진행과 셀프 거리측정 등이 어우러져 야간 골프를 즐기는 올빼미 골프족들에게 매력적인 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잘 관리된 그린과 페어웨이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자유로운 라운드 즐기시길 바라며, 골프존카운티는 앞으로도 셀프라운드 및 고객 만족 이벤트를 통해 골프 대중화에 힘쓸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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