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까지 매월 중복으로 퀴즈 참여 가능
정답 맞춘 고객 중 추첨 통해 30명에게 상품권 제공 예정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이 주어지는 삼성증권 '월간 해외주식'이벤트가 10월까지 계속된다. (사진=삼성증권)

[데이터이코노미=문경호 기자] 삼성증권(사장 장석훈)이 해외주식 퀴즈에 참여해 정답을 맞힌 고객 중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GS&이마트 상품권 1만원권을 제공하는 '월간 해외주식' 이벤트를 10월에도 이어서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월간 해외주식' 이벤트는 12월까지 매월 진행되는 이벤트로 삼성증권에서 해외주식과 관련해 출제한 문제를 맞추는 이벤트이다.

10월 23일까지 진행되는 10월의 '해외주식 퀴즈'로는 '나이키', '아디다스', 'LVMH', '케링' 중 '코로나19 이후 소비행태 변화에 대비해 디지털 매출 비중을 50%까지 상향하겠다고 언급한 기업'을 맞추는 문제로 진행된다.

해당 문제는 9월 24일 업로드 된 삼성증권 유튜브 '핵심분석:스포츠웨어' 코너를 시청하면 정답과 관련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월간 해외주식' 이벤트는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엠팝(mPOP)'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매월 새롭게 제공되는 퀴즈에 참여하면 된다.

삼성증권은 신규고객의 온라인 해외주식 수수료를 (미국 매수 기준) 0.09%로 인하하고, 해외 ETF(상장지수펀드), ETN(상장지수증권)의 수수료는 (미국 매수 기준) 0.045%로 인하하는 이벤트를 12월까지 진행 중이다. (※ 매도시 SEC(美 증권거래위원회) 수수료 0.00221% 별도 부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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