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2일까지 사무직 신입 공개채용 서류 접수...12월 발표, 1월 입사
인테리어 전문가 SC(Space Coordinator) 채용도 진행

서울 상암동 한샘 사옥 전경 (사진=한샘)

[데이터이코노미=곽효정 기자] 한샘(대표이사 강승수)이 홈 인테리어 산업을 이끌어 나갈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사무직 ▲SC(Space Coordinator) 채용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2020년 하반기 사무직 정기 공개채용의 모집분야는 ▲경영지원 ▲상품 ▲SCM ▲IT 등 이며 다음 달 2일까지 서류를 접수하고 온라인 인적성 검사와 실무진 면접, 경영진 최종면접을 거쳐 합격자를 선정한다. 12월 중 합격자를 발표하고 내년 1월 초 입사한다.

인테리어 전문가인 SC(Space Coordinator) 수시채용도 진행한다. 고객이 원하는 최적의 주거공간을 제안하는 B2C(기업과 소비자 간의 거래) 영업직으로 한샘디자인파크 등 전국 한샘 직영점에서 근무하게 된다. 이번 달 30일까지 서류를 접수한다.

각 직무에 대한 자세한 지원 방법은 한샘 홈페이지의 채용안내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면접 등 추후 일정은 합격자에 한해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회사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채용절차 소개 영상, 직무별 현직자들의 인터뷰 영상 등을 게재해 구직자들에게 채용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한샘 관계자는 “최근 주거환경에 대한 관심 증가로 홈 인테리어는 성장성이 큰 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창립 50주년을 맞아 국내를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한샘과 함께할 미래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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