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일달러 외화적금 감사 이벤트'를 열고 1인 1외화자산 시대에 걸맞게 80% 환율 우대 서비스 제공한다. (사진=하나은행)

[데이터이코노미=임성희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이  지난 9월 출시 이후 빠른 속도로 판매 중인 '일달러 외화적금'을 가입하시는 손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일달러 외화적금 감사 이벤트' 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첫 가입 손님에게는 하나금융그룹 통합멤버십 프로그램인 하나멤버스를 통해 선착순 3만명에게 1111 하나머니를 적립해 주고 자동이체로 적금을 납입할 경우에는 최대 3000하나머니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다음달 말까지 실시한다.

아울러 외화 및 안전자산에 대한 투자 수요 증가에 맞춰 기존 및 신규 가입자에게 별도의 조건 없이 원화로 입출금시 전신환매매율의 80% 이벤트 환율 우대 서비스를 내년 6월말까지 제공한다. 또한 내년 3월 2일까지 가입 시에는 연 0.1%의 이벤트 금리를 추가로 제공중이다.

'일달러 외화적금'은 하나원큐, 하나멤버스, 영업점 등에서 손쉽게 가입이 가능하며 손님이 주로 거래하는 외부 제휴사에서도 ▲ 가입 ▲ 더모으기 ▲ 일부출금 ▲ 환율알림 등의 기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미화 1달러부터 시작할 수 있는 「일달러 외화적금」은 가입기간 6개월로 매월 최대 미화 1000달러까지 횟수 제한 없이 자유로운 납입이 가능하며 5회까지 분할인출 할 수 있다. 또한 가입 후 1개월만 지나도 현찰수수료 없이 달러지폐로 바로 찾을 수 있고 손님이 지정한 환율을 알려주는 환율 알림 기능으로 똑똑한 자산관리가 가능하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지난 9월 출시 이후 단기간에 가입 좌수 3만좌를 달성한 것을 기념하여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글로벌 이슈로 환율 변동성이 커져 환테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본 이벤트를 활용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손님의 니즈를 충족하는 상품 및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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