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케이에스티모빌리티와 업무협약을 맺고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하나은행)

[데이터이코노미=곽현아 기자] 하나은행(지성규 은행장)이 스마트 모빌리티 플랫폼 마카롱 택시를 운영 중인 케이에스티모빌리티와 업무협약(MOU) 체결 후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17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새로운 ‘하나원큐’ 앱 신규 등록 손님에게 마카롱 택시 2000원 할인쿠폰 및 마카롱 캐시 5000원을 제공하여 손님은 마카롱택시 앱에서 요금 결제 시 최대 70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하나은행은 12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마카롱 택시 기사용 앱을 통해 개인택시 기사님을 대상으로 매출대금 입금계좌를 하나은행으로 변경 시 PG수수료 3개월 면제 및 하나머니 1만머니 제공 등 택시 기사 맞춤형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하나은행 플랫폼금융사업TFT 관계자는 “이번에 진행되는 이벤트를 시작으로 ‘하나원큐’ 앱을 이용하는 손님이라면 누구나 편리하고 효율적인 이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모빌리티 연계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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