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카카오프렌즈 체크카드가 100만장 발급하고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NH농협카드)

[데이터이코노미=임성희 기자] NH농협카드(사장 신인식)가 젊은 세대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라이언 치즈 체크카드와 어피치 스윗 체크카드의 합산 카드 발급 수 100만장을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라이언 치즈 체크카드와 어피치 스윗 체크카드는 카카오프렌즈 대표 캐릭터 ‘라이언’과 ‘어피치’를 카드 디자인에 적용한 캐릭터 카드로 ‘라이언’과 ‘어피치’가 농부의 모습으로 변신한 스토리를 부여한 점이 특징이고 디자인과 실용성을 중시하는 10대·20대에게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라이언 치즈 체크카드는 커피, 온라인쇼핑, 배달앱 등 생활편의업종과 교통, 자기계발, H&B매장 등에서 이용 시 0.5~1.5% NH포인트를 적립, 어피치 스윗 체크카드는 올원페이, 카카오페이, 삼성페이 온라인결제 시 3%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커피 및 H&B매장에서 4%할인 해준다. 넷플릭스, 유튜브, 유료 어플리케이션(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 결제 시 이용금액의 5%가 NH포인트로 적립된다.

100만장 발급 달성을 기념해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100만장 달성 축하 이벤트’를 실시한다. 추첨을 통해 △치즈볼 라이언 인형 25cm(2명) △농부 라이언 인형 키링(20명) △농부 라이언 와펜(13명) △라이언 치즈볼 어드벤쳐 마그넷 2종(15명)을 증정한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차별화된 캐릭터 카드 디자인과 일상생활에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점이 젊은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은 인기 요인으로 분석된다”며 “고객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맞춤형 알짜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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