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도구, 주방일회용품, 김치통 등 총 50여 종 구성

다이소가 김장할 때 꼭 필요한 용품들을 모아 기획전을 진행한다. (사진=아성다이소)

[데이터이코노미=곽현아 기자]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대표 박정부)가 김장철을 맞아 ‘김장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가정에서 김장할 때 필요한 주방용품 위주로 구성됐고,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어린이 주방위생용품을 같이 선보였다. 조리도구, 주방일회용품, 김치통 등 총 50여 종을 준비했다.

조리도구는 채칼, 식도, 도마 등 김장재료를 다듬을 때 사용하는 용품들을 판매한다. 무채를 만들 때 사용하기 좋은 ‘싱싱채칼’과 김장재료들을 손쉽게 다져주는 ‘야채 다지기’, 마늘을 다져주는 절구통과 절구공이를 준비했다. 

다양한 채썰기가 가능한 ‘다용도 슬라이서’는 편썰기, 채썰기, 다지기가 전부 가능해, 가정에서 김장을 준비할 때 사용하기 안성맞춤이다.

위생장갑과 김장백 등 김장할 때 필요한 주방일회용품을 판매하고, 아이와 함께 즐거운 김장을 준비할 수 있도록 어린이 앞치마와 요리 모자를 같이 선보였다. 

고무장갑의 안감이 기모로 되어있어 겨울철에 사용하기 좋은 기모 고무장갑을 준비했고 김장매트는 방수원단으로 물청소가 가능하고, 직경 120cm, 높이 16cm로 4인 가족이 김장을 준비하기에 적당한 크기다.

김치를 보관하기 좋은 김치통과 옹기는 다양한 사이즈로 구성됐다. 김치통은 1.5L부터 10L까지 선보여 김치 종류에 따라 보관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옹기는 370mL부터 870mL까지 구성돼 김치를 보관하는 용도나 양념을 보관하는 용도로 사용하기 좋다.

이 밖에도 비닐 앞치마는 김장할 때 양념을 묻지 않게 도와주고 1000원에 3 매입이라 가성비도 높다. 배추를 직접 가정에서 절인다면 원형 채반과 소쿠리가 필수다. 원형 채반은 직경 58cm, 원형 소쿠리는 직경 54cm로 가정에서 김장할 때 사용하기 적당한 크기다.

다이소 관계자는 “날씨가 추워지면서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김장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며 “가족과 함께하는 김장으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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