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이 ‘캠핑난로’를 TV홈쇼핑 중 최초로 론칭한다. (사진=GS홈쇼핑)

[데이터이코노미=김세진 기자] GS샵이 오는 30일 오후 4시55분부터  ‘파세코 캠핑난로’(판매가 29만8000원)를  TV홈쇼핑 중 최초로 론칭한다.

‘파세코 캠핑난로’는 심지를 태워 발생하는 화력으로 주변 공기를 따뜻하게 만들어준다. 최대발열량(6.4kW)으로 사용할 경우 최대 10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리프트 장치를 탑재했다. 난로를 사용할 경우 리프트를 올리면 연소공간 및 측열공간을 늘려 동일한 기름으로도 오랫동안 이용할 수 있고, 복사열이 더 넓게 퍼질 수 있다. 리프트를 내리면 컴팩트한 사이즈로 자동차 트렁크에 보관하거나 운반할 수 있다.

TV생방송 중 ‘파세코 캠핑난로’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은 캠핑난로를 손쉽게 이동 및 보관할 수 있는 전용가방도 함께 받을 수 있다.

GS샵 김지현 MD는 “코로나19 여파로 해외여행을 가지 못하는 여행족들이 ‘캠핑’으로 눈을 돌리면서, 최근 파세코 캠핑난로는 품귀현상이 나타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며 “GS샵이 단독으로 물량을 확보한 만큼 좋은 기회를 누려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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