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력에 따라 선택 보장...대면없이 스마트 기기로 가입 가능

가족력에 따라 필요한 암보험을 선택 보장받을 수 있는 암보험이 농협생명에서 나왔다. (사진=NH농협생명)

[데이터이코노미=곽현아 기자] NH농협생명(대표이사 홍재은)이 PC, 스마트폰 등으로 언제, 어디서나 가입가능한 “NH쏙쏙골라암보험(Self가입형, 갱신형, 무배당)”을 27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기본적인 암보장에 고객의 가족력 또는 생활습관에 따라 필요 암보장만 추가할 수 있는 DIY형 상품이다. 폐, 간, 위 등 주요 6개 암부위를 선택특약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보험가입금액은 주계약 500만원, 특약 1000만원으로 단일하게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 상품은 고객이 보험모집자를 통하지 않고, 스마트 기기를 이용하여 쉽고 편리하게 가입이 가능하다.

보험료는 6개 암부위 특약을 전부 보장받아도 20년납, 월납 기준, 남성 20세 2320원 / 40세 6920원, 여성 20세 2520원 / 40세 4770원 으로 저렴하다. 최초 암보험이 필요한 2040 고객은 합리적으로 암을 보장받을 수 있다. 

기존에 암보험을 가지고 있는 고객의 경우, 추가로 원하는 부위의 암보장을 강화하는데 적합하고 가입나이는 20세에서 60세까지이며 보험기간은 최대 80세(20년 갱신)까지다.

NH쏙쏙골라암보험(무)은 온라인보험 홈페이지, 모바일을 통해 언제든지 가입할 수 있으며 모바일창구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24시간 계약관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NH농협생명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보험가입의 관심이 증가했다‘며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맞게, 스마트 기기로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을 확대하여 고객의 보험니즈를 충족시켜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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