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연말까지 매월 1일, 11일 특별 혜택 제공
12월은 1일, 11일 오전 10시부터...매시 정각마다 선착순 10명에게 4만원 할인 혜택 제공

하나카드가 진에어와 함께 내년 연말까지 매월 1일과 11일에 특별할인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하나카드) 

[데이터이코노미=임성희 기자] 하나카드(대표이사 장경훈)가 진에어와 함께 매월 1일과 11일에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지니x하나 크로스데이' 이벤트를 내년 연말까지 진행한다.

‘지니x하나 크로스데이’ 이벤트는 매달 1일과 11일에 항공권 최대 40% 할인 혜택 등 그 어디에서도 만나볼 수 없는 하나카드 손님만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당장 올해 12월 1일과 11일 각각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매 시간 정각마다 선착순 10명(총 90명)을 대상으로 ‘진에어 전 노선 4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할인 쿠폰은 진에어 홈페이지에서 10만원 이상 전노선 편도 또는 왕복 운임 결제 시 사용 가능하다.

할인쿠폰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하나카드 홈페이지 내 ‘지니x하나 크로스데이’ 이벤트 페이지에 연결된 진에어 항공권 구매하기 사이트에 접속해 매 시간 선착순 40% 할인쿠폰을 다운받고, 진에어 홈페이지에서 운임 10만원 이상 항공권에 쿠폰을 적용하여 하나 신용–체크카드로 결제하면 된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올 한해 하나카드 손님들에게 받은 사랑을 되돌려 드리고자 내년 연말까지 진에어와 함께 '지니x하나 크로스데이'를 진행하게 됐다”며 “2021년에는 코로나19가 종식되어 맘 편히 하늘 여행을 떠나는 일상의 순간이 돌아오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하나카드 홈페이지 및 하나카드 손님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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