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이 모바일 플랫폼인 ‘올원뱅크’에서 육성형 게임 컨텐츠 '올리 키우기'를 출시하고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사진=NH농협은행)

[데이터이코노미=곽현아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손병환)이  지난 14일 모바일 플랫폼인 ‘올원뱅크’에서 육성형 게임 컨텐츠 '올리 키우기'를 출시하고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리 키우기'는 올원뱅크에서 출석체크, 송금, 상품가입 등의 컨텐츠를 이용하면 적립되는 ‘올원캔디’를 사용해 농협은행의 대표 캐릭터인 올리와 원이를 성장시키는 게임형 콘텐츠로, 알부터 성체까지 5단계에 걸쳐 육성하면 획득할 수 있는 14가지 엔딩 캐릭터를 제공하며 엔딩 캐릭터 획득 시 경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경품 당첨 여부를 응모 즉시 확인할 수 있는 랜덤 룰렛 이벤트로 진행된다. 고객은 엔딩 캐릭터 1가지를 획득할 때마다 초코에몽 등 1000원 상당의 모바일 쿠폰을, 엔딩 캐릭터 5가지, 10가지를 획득 시 각각 5000원,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15일 농협은행 이종찬 올원뱅크CELL리더는 “고객이 올원뱅크를 더욱 재미있게 이용할 수 있도록 게임 컨텐츠를 도입했다”며 “금융을 넘어 고객의 라이프까지 올원뱅크에서만 누릴 수 있는 차별화된 가치를 높이고 금융권 대표 생활금융 플랫폼으로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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