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의사협회와 9년째...이달 29일 캠페인 업무 협약 체결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 캠페인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했다. (사진=롯데제과)

[데이터이코노미=곽현아 기자]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가 대한치과의사협회(이상훈 회장)와 대한치과의사협회 회관에서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 캠페인 협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 캠페인은 2013년부터 롯데제과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공동으로 추진해 온,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이다.

29일 열린 이번 협약식을 통해 롯데제과와 대한치과의사협회는 코로나 상황임을 감안, 마스크 속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방식을 통하여 국민 구강 건강을 챙기기로 했다. 

또한 의료취약지역에서의 이동치과병원진료, 구강질환 예방진료 및 구강관리 교육, 기타 국민구강보건 향상을 위한 협력 활동 등은 지속적으로 이어가기로 했다.

30일 롯데제과 관계자는 "롯데제과와 대한치과의사협회는 현재까지 총 81회의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700여 명의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자원봉사자가 참여하여 4500여 명을 진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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