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YMCA.사랑의 열매 등 총 6곳에 3600만원 전달

미래그룹 스마트저축은행이 연말을 맞아 불우이웃돕기에 나섰다. 광주YMCA 성금전달식 사진 (사진=저축은행중앙회)

[데이터이코노미=임성희 기자] 미래그룹 스마트저축은행(대표이사 김영규)이 소년소녀가장등 청소년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광주YMCA등 총 6곳에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광주지역 소외계층 및 아동, 청소년지원을 위하여 마련된 재원으로 광주지역사회발전과 코로나19로 인하여 겨울나기가 어려워진 소외계층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기부금은 광주YMCA,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시민연합, 사랑의 열매에 각 1000만원, 지역 소규모 복지단체 3곳에 각 200만원씩 총 3600만원을 기부했다. 

이외에도 매년 수익금액의 일정금액을 광주지역 복지단체에 기부하여 서민금융기관으로서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31일 스마트저축은행 김영규 대표이사는 “2020년 연말을 맞이하여 코로나 19로 더욱 어려워진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이런 자리를 마련하였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및 불우이웃의 어려움에 관심을 갖고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달식에는 스마트저축은행 호남마케팅금융본부장 이동석 상무와 광주YMCA 류한호 이사장, 문기전 사무총장 등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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