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오픈된 골프 코스에서 공으로 ‘스노우맨’ 맞추면 약 5000만원 상당 랜덤 선물
골프장과 제휴 강화 통해 골퍼들에게 실제 필드와 유사한 코스 선보일 것

골프존이 18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약 한달 간 ‘스노우맨을 잡아라’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사진=골프존)

[데이터이코노미=김세진 기자]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이 스크린골프도 하고 다양한 선물도 받을 수 있는 1석 2조의 프로모션 ‘스노우맨을 잡아라’를 진행한다. 

골프존 관계자에 따르면 18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베뉴지 △루나힐스 안성(구 안성아덴힐) △석정힐 △다산베아채 등 4개코스를 신규로 오픈하면서 진행되는 이벤트는 총 5000만원 상당의 푸짐한 경품이 걸려있을 뿐만 아니라 골프존 매장을 찾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신규 골프장을 소개하는 동시에 스크린골프와 필드골프를 넘나들며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면 골프존 비전 플러스, 투비전, 투비전 플러스 시스템이 설치된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로그인 후 4개의 신규 코스 페어웨이에 등장하는 스노우맨을 골프공으로 3회 이상 맞추면 된다. 

신규 코스 1곳당 총 6회씩 등장하는 ‘스노우맨’을 3회 이상 맞춘 고객에게는 베뉴지CC, 석정힐, 다산베아채CC의 그린피 이용권을 비롯해 니콘 쿨샷 프로 골프거리측정기, 혼마 747 유틸리티, 미즈노 아이언세트, 고려은단 비타민C 1000, 루이스라비 파우치, 골프대디 UP15일 바우처 등의 다양한 경품이 랜덤으로 증정된다. 단, 18홀을 모두 완료해야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19일 골프존 박강수 대표이사는 "그동안 약 240개의 골프장과 제휴 협업을 맺고 제공되는 스크린골프장에서 코스를 경험한 유저들이 실제 코스의 골프장을 방문하기도 해 제휴 골프장과 상생하는 효과가 있다"고 말하고 "이번 이벤트 역시 스크린골프와 필드 골프장이 함께 상생하며 지속 성장할 수 있는 윈-윈(Win-Win) 프로모션 중 하나이며 앞으로도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골프존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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