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시즌 코리안 투어(KPGA)에서 맹활약한 상위 8명 출전...총 4000만원
골프존 유튜브 채널 통해 전경기 실시간 시청 가능
[데이터이코노미=임성희 기자]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이 오는 21일부터 3일간 ‘2021 까스텔바작 GTOUR 투어프로 인비테이셔널’ 대회를 개최한다.
골프존 관계자에 따르면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골프존 미디어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총상금 4000만원(우승상금1500만원)이 걸려있으며 2020시즌 코리안 투어(KPGA)에서 맹 활약한 상위 랭커 8명의 선수들이 우승을 놓고 치열한 각축전을 벌인다.
8강전은 21~22일 양일 간 오후 6시에 각각 2라운드씩 진행될 예정이며 4강전은 23일 오전 10시, 그리고 대망의 결승전은 오후 1시 30분에 진행된다.
경기는 골프존 투비전 프로(TWOVISION PRO) 시스템을 통해 1:1 매치모드로 진행되며 8강전은 베스페이지 블랙 코스, 4강전은 플라자 용인(TIGER)코스, 결승전은 솔모로(여주) 코스로 진행된다.
‘2021 까스텔바작 GTOUR 투어프로 인비테이셔널’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진행되며 직관을 하지 못해 아쉬워할 골프 팬들을 위해 골프존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실시간 생중계를 진행할 예정이다.
임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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