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산지 누비며 엄선한 '합리적인 프리미엄' 선물세트 선봬

킴스클럽 설 명절 선물세트 (사진=이랜드리테일)

[데이터이코노미=곽현아 기자] 이랜드리테일에서 운영하는 산지 직거래 전문 할인점 킴스클럽이 설 명절을 맞아 합리적이면서도 품질은 높인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농∙축∙수산 전문가들로 구성된 킴스클럽의 MD 조직은 다년간 산지 개발과 상품 개발에 매진해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프리미엄을 내세운 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농산 부문은 기본에 집중해 엄선한 사과와 배를 전면에 내세웠다. 고객이 명절 선물로 가장 많이 선호하는 사과와 배를 혼합해 구성한 ‘정성 가득 사과, 배 혼합세트’는 영주 사과와 성환, 나주 배 각 6알로 이뤄져 있으며 정상판매가는 7만4900원이다.

11브릭스(Brix) 이상의 고당도 신고배만 엄선해 구성한 ‘정성 가득 배 세트’는 신고배 최대산지 천안에서 4월 한파와 9월 태풍을 이겨낸 고품질의 신고배를 100% 비 파괴 당도선별기를 통해 엄선해 선보인다. 정상판매가는 6만5900원이다. 경북 영주의 꿀 고랭지 사과 12알로 구성한 ‘정성 가득 영주사과 일품세트’는 6만9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국내 감 최대 산지 상주에서 정성껏 말린 21년 햇곶감을 정성껏 포장해 선보이는 상주 곶감 세트를 6만1900원에, 제주 과일 MD가 농가 선정부터 과일 수확과 당도 측정과 포장단계까지 직접 참여해 선보이는 청정제주 레드향 선물세트를 4만5900원에 선보인다.

축산 부문은 항상 명절을 앞두고 큰 인기를 끌며 완판 행진을 이어나가던 인기 정육 세트에 집중한다. 한우 최대 공판장인 충북 음성 공판장에서 한우 전문 MD가 직접 경매를 통해 구매해 내놓은 고품질의 한우 갈비 세트(2.1kg)를 15만4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호주산 앵거스 LA갈비와 언양식 소 불고기 세트는 중간 유통과정 없이 호주 직거래 농장을 통해 직수입해 품질은 높이고 가격은 낮췄다. LA갈비 세트는 9만9000원(3kg), 소 불고기 세트는 4만9900원(1.8kg)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수산 부문에서는 제주 옥돔 세트와 영광 참굴비 세트, 프리미엄 굴비 세트를 전면에 내세웠다. 이 상품들은 이랜드리테일 킴스클럽의 사진 MD가 원물 구매부터 가공, 포장까지 직접 기획하고 참여해 신뢰할 수 있는 품질을 지니며, 합리적인 수준으로 가격을 책정한 점이 특징이다.

제주 옥돔 세트는 특사이즈 270g 이상의 옥돔 6마리를 15만9000원의 가격으로 구성해 제공한다. 21cm 이상, 100g 이상의 영광 법성포 굴비 10미로 구성된 참굴비 세트는 6만9900원에, 23cm 이상, 150g 내외의 영광 법성포 굴비 10미로 구성된 프리미엄 굴비 세트는 15만9000원의 가격으로 선보인다.

25일 킴스클럽 관계자는 “산지의 신선함과 고품질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오랜 기간 50여 명의 MD들이 전국을 누비며 구성한 선물세트”라고 말하며 “행사카드로 구매 시 최대 30% 할인을 제공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도 만나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킴스클럽 설 명절 세트는 전국 킴스클럽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이랜드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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