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 당첨 고객에게 500만원 백화점 상품권 제공

NH농협카드 최미경 부사장(왼쪽)과 남부산농협 용호지점 김대철 지점장(오른쪽)이 이벤트 1등 당첨자(가운데)에게 경품을 증정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카드)

[데이터이코노미=임성희 기자]NH농협카드(사장 신인식)가 지난해 12월부터 한달간 진행한 '연말은 농협카드로 부탁해' 이벤트의 경품 당첨자를 발표하고 1등 당첨 고객에게 50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총 5만4000여명의 고객들이 참여한 이번 이벤트는 NH농협 신용·체크 개인카드(채움/BC)를 사용해 일시불·할부 합산 40만원 이상 이용 및 이벤트 응모를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NH농협카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백화점 상품권 1등 500만원(1명), 2등 200만원(4명), 3등 100만원(7명)을 제공했으며, 캐시백은 3만원(100명), 2만원(200명), 1만원(300명) 제공했다

28일 농협카드 최미경 부사장은“이번 행사는 지난 한 해 동안 농협카드에 사랑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며“코로나19로 어려워진 가계의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 제공 뿐만 아니라 NH농협카드만의 특색 있는 이벤트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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