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까지 단독 패션 브랜드 신상품, 인기가전, 국내 숙박권 등 판매  
구매고객 대상 추첨 통해 500만 원(10명, 인당 50만 원) 적립금 제공

롯데홈쇼핑이 설연휴 집콕족들을 위한 특집을 선보인다. (사진=롯데홈쇼핑)

[데이터이코노미=임성희 기자]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이 코로나19로 인해 설 연휴를 집에서 보내는 집콕족을 위해 패션, 가전 등 인기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과 적립금까지 제공하는 ‘설레는 쇼핑’ 특집전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11일(목) 오후 12시 40분 코로나19로 홈트레이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엑스킹 전신 운동기구’를 판매한다. 실내 조정 기구로 상하체 전신운동을 통해 유산소, 근력 운동을 동시에 할 수 있다. 

13일(토) 오전 10시 25분에는 자체 패션 브랜드 ‘LBL’의 21년 봄 신상품을 론칭한다. LBL 론칭 이후 최초로 트위드 소재를 선보이며 다양한 색상의 고급 원사로 제직한 ‘트위드 재킷’을 비롯해 ‘실크 데님 팬츠’ 등 프리미엄 소재를 활용한 신상품을 소개한다. 

오후 9시 30분에는 지난해 11월 론칭 방송에서 주문금액 7억 원을 기록한 롯데홈쇼핑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올타’의 매트리스를 선보인다. 총 29cm 높이의 3중 구조로, 고탄성 10회전 독립 스프링과 고밀도의 메모리폼을 사용했다. 

또한 14일(일) 오전 1시에는 ‘해넘이 마을’로 유명한 전북 변산반도에 위치한 ‘모항 레저타운’의 숙박권을 판매한다. 전 객실 오션뷰로 일몰 감상이 가능하며 바다 해안길로 산책로가 이루어져 전망이 뛰어나다. 이외에도 ‘다이슨 에어랩’,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등 대표 인기 가전과 ‘센텔리안24 마데카 앰플’ 등 뷰티 상품도 선보인다.

티커머스 채널 ‘롯데원티비’에서도 이달 10일(수)부터 14일(일)까지 ‘홈뷰티’, ‘럭셔리’, ‘집콕’ 등 다섯 가지 테마에 맞는 인기 상품을 구성한 ‘오복절’ 행사를 진행한다. 

11일(목) 오후 8시 40분에는 ‘에넥스 깔리아 천연가죽 소파’ 등 편안한 실내생활을 위한 가구를, 12일(금) 오전 11시 20분에는 재구매율 20%가 넘는 단독 침구 브랜드 ‘마마인하우스by박홍근’의 ‘광목 침구세트’ 21년 신상품을 선보인다. 13일(토)에는 무선 청소기, TV, 냉장고 등 삼성전자의 인기 가전을 연이어 판매하는 특집전을 진행하고, 14일(일)에는 ‘사만사타바사 핸드백’, ‘AS98 로퍼’ 등 인기 잡화 상품도 선보인다.

‘설레는 쇼핑’ 행사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5% 적립금을, ‘선물하기’ 기능을 통해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적립금 10%를 추가로 제공하며 ‘오복절’ 행사 상품을 구매한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각 50만 원씩 총 500만 원의 적립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10일 롯데홈쇼핑 유형주 상품본부장은 “코로나19로 집에서 연휴를 보내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해 추석 기간 고객들의 소비 패턴을 분석해 패션, 생활 등 인기 상품을 집중 편성한 특집전을 기획했다”며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차별화 상품 판매는 물론, 적립금 제공 등 이벤트도 진행되는 만큼 즐거운 집콕 쇼핑의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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