큼직한 고기와 진한 불맛...영양까지 챙겨

게임 시 식사 대용으로 간편함과 영양까지 챙길 수 있는 '게이머즈컵힐러 고기짬뽕'을 출시했다. (사진=오뚜기)

[데이터이코노미=임성희 기자] 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가 ‘게이머즈컵힐러 고기짬뽕’ 용기면을 출시했다. 큼직한 고기와 진한 불맛에 영양까지 더해져 게임할 때 식사 대용으로 제격이다.

오뚜기 관계자에 따르면 ‘게이머즈컵’(GAMER’Z CUP)은 게이머들로 이루어진 가상 왕국에서 펼쳐지는 요리대회로 간편하고 편리한 용기면을 찾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추어 출시한 오뚜기의 신규 브랜드이다. 

용기면의 가장 큰 장점인 간편함에 맛과 영양을 보강한 라면으로 개발하였으며 배달앱 내 인기 카테고리인 중식 중에서 선호도가 높은 짬뽕과 조합이 잘 맞는 고기를 더하여 ‘고기짬뽕’의 맛으로 출시하였다.  

‘게이머즈컵힐러 고기짬뽕’은 큼직한 돼지고기와 양배추, 목이버섯 건더기 등 원물에서 오는 자연스러운 야채 육수로 얼큰하고 진한 맛의 고기짬뽕을 그대로 재현하였다. 사골, 닭, 돈골을 최적의 비율로 혼합하여 깊고 진한 고기짬뽕 육수 베이스를 개발하였으며 얼큰하게 매운맛에 채소를 센불에 볶아낸 자연스러운 불맛이 살아있다. 게임, 미디어 등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의 영양 보강을 위한 오메가3 지방산, 결명자 분말, 칼슘, 비타민D, 강황 등의 9가지 좋은 성분이 들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16일 오뚜기 관계자는 "큼직한 고기와 진한 불맛에 영양까지 더한 ‘게이머즈컵힐러 고기짬뽕’을 출시했다”며 “게임커뮤니티 유저들을 대상으로 체험단을 모집하는 등 소비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추가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이터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