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8일까지 구매 예약 시 티오르 자체 100만원 할인 추가, 최대 200만원 지원 혜택
국내 유일 통합 시승 플랫폼에서 시승차 구매까지 원스톱 서비스 제공

(사진=민앤지)

[데이터이코노미=곽현아 기자] 실시간 통합 시승 플랫폼 ‘티오르(TIOR: TRY IT ON THE ROAD)’를 서비스 중인 민앤지(대표 이현철)가 송광모터스와 함께 푸조ᆞ시트로엥 시승차량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민앤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티오르는 고객에게 편리한 시승경험을 제공하는 것에서 한발 더 나아가 시승전용차를 구매로 연결, 시승과 시승차 구매를 모두 해결하는 유일한 온라인 채널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티오르 앱에서 이달 28일까지 푸조ᆞ시트로엥 인기모델 시승차를 직접 구매 예약할 수 있으며 구입 시 티오르에서 자체적으로 100만원 추가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기존 인증 중고차와 다르게 직접 시승 후 구매도 가능하다.

프로모션 모델은 서울 강서, 경기 부천과 인천 지역에서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를 운영 중인 수도권 최대 규모 딜러사 송광모터스가 보유한 푸조(New 2008 Allure 1.5 BlueHDi, 펄화이트)와 시트로엥(C3 Aircross Shine 1.5 BlueHDi, 비앙카화이트) 인증 중고차(각1대)이다.

16일 민앤지 관계자는 "모두 송광모터스가 시승 및 전시용으로 사용한 무사고 모델이며 공식 품질 검사를 통과한 차량으로 공식 서비스센터가 주행거리와 연식을 보증하며 고객 요청 시 품질 검사의 상세 내용과 정비 이력까지 확인 가능하다"고 전하고 "이번 행사 기간 동안 다른 수입차 브랜드의 고급 세단도 동반 판매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브랜드의 시승차 판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티오르는 푸조와 시트로엥을 비롯해 BMW, 미니, 아우디, 폭스바겐, 링컨, 포드, 재규어, 랜드로버, 지프 등 수입차 16개 브랜드와 제휴해 서울에서 제주까지 전국 어디서든 실시간으로 시승 예약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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