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되는 온택트(On-tact) 트렌드 속에서 청소년들은 주로 어떤 온라인 콘텐츠를 이용하고 있을까?

최근 스마트학생복은 10대 청소년 1,397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콘텐츠 소비 현황’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청소년들에게 ‘가장 많은 시간을 소비하는 온라인 콘텐츠가 무엇인지’에 대해 질문한 결과 ▲영화, 드라마(35.6%, 497명)가 가장 많았고, 이어 ▲음악 스트리밍(21%, 294명), ▲커뮤니티 이용(17.5%, 244명), ▲1인 인터넷 방송(9.4%, 131명) 순으로 대답했다. 

‘온라인 콘텐츠를 소비하는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에는 ▲재미있어서(54.4%, 760명), ▲나에게 필요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21%, 294명), ▲틈틈이 시간을 때우기 위해서(10.6%, 148명) 등의 응답이 있었다. 

‘가장 많이 이용하는 온라인 콘텐츠 플랫폼은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에는 ▲유튜브(25.1%, 350명), ▲넷플릭스(24.6%, 343명), ▲인스타그램(17.5%, 244명), ▲페이스북(11.2%, 157명),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9.8%, 137명)등의 순이었다. 

‘광고성 콘텐츠에 대한 생각은 어떤지’에 대한 질문에는 ▲긍정적이다(54.5%, 761명), ▲잘 모르겠다(26.1%, 364명), ▲부정적이다(19.5%, 272명)라고 대답했다.

’광고성 콘텐츠에 긍정적이라면 그 이유는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에는 ▲광고성 콘텐츠지만 재미가 있어서(37.2%, 520명), ▲광고인 줄 모를 만큼 자연스러워서(24.9%, 348명), ▲브랜드 자체에 호감이 있어서(16.6%, 232명) 라고 응답했다.

마지막으로 ‘기업의 SNS 채널을 팔로우 하고 있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에는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26.8%, 374명), ▲전속 모델의 팬이라서(19.5%, 273명),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16.6%, 232명) 순으로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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