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사 최초 카카오골프예약과 연계한 그린피 결제 할인 이벤트 진행
골핑, 비즈몰 등 골프종합쇼핑몰에서 결제 할인 혜택 제공

하나카드가 골프시장 특화 프로모션을 3월 한달간 진행한다. (사진=하나카드)

[데이터이코노미=임성희 기자] 하나카드(대표이사 장경훈)가 봄 맞이 골프 시장 특화 프로모션을 3월 한달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골프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여가생활의 제약이 있는 요즘 소규모 인원으로 즐길 수 있으며 해외여행을 떠나지 못하는 MZ세대들의 대체 여가생활로 호황기를 누리고 있다.  하나카드는 이러한 골프 시장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하여 아웃도어 스포츠의 계절인 봄 시즌을 겨냥해 골프 특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골프서비스 ‘카카오골프예약’ 앱에서 예약하고 싶은 골프장을 선택 후 ▲그린피를 하나카드로 선결제하면 10% 청구할인(최대 5만원)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선 결제 시 '모두의 건강'카드를 사용하면 추가 5만원 캐시백도 가능해 봄 시즌 골프장 예약을 앞둔 골프 관심 고객들의 부담을 낮춘다.

그린피 할인 혜택 외에도 골프 종합쇼핑몰에서의 결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골프존에서 운영하는 인기 골프 종합 쇼핑몰 ▲골핑에서 10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5만원 즉시 할인 ▲비즈몰에서 10/20/30/40/50/60/70만원 결제 시 7/14/21/28/35/42/50천원 즉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25일 하나카드 디지털플랫폼 Tribe 브랜드마케팅 담당자는 “코로나19 상황에서 골프 관련 혜택 수요가 늘어나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이번 골프 특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부담 없이 골프를 즐길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트렌디한 생활 속 혜택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홈페이지나 하나카드 손님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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