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가심비 충족하는 GS샵 단독 조건

5일 오후 11시33분부터 '에싸' 소파 단독 방송을 진행한다. (사진=GS홈쇼핑)

[데이터이코노미=곽현아 기자] GS샵의 데이터홈쇼핑 ‘GS MY SHOP’이 오는 5일 백화점 입점 브랜드인 ‘에싸(ESSA)’의 ‘시에르 카시미라 패브릭 소파’를 첫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에싸 시에르 카시미라 패브릭 소파’는 에싸 브랜드 내에서도 최고급 원단을 사용했다. 이스라엘에서 직수입한 원단에 실로 짜는 일반 직조방식이 아닌, 직물 위에 정전기를 이용해 원사를 수직으로 세워 심는 플로킹 공법을 2회 반복했다. 내구성이 탁월할 뿐만 아니라 생활 발수, 통기성이 우수하다.

마모강도 테스트를 2만번 이상 거쳐 오랜 기간 사용해도 외관 변화가 거의 없으며 아이 또는 반려동물이 있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생활오염 발생 시 물로 닦아 내거나 마른 천으로 톡톡 털어낼 수 있어 관리 또한 쉽다.

친환경 인증마크 또한 획득했다. ‘에싸 시에르 카시미라 패브릭 소파’는 유럽 친환경 섬유 인증인 ‘오코텍스’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부여 받은 검증된 소재만을 사용했다. 향균 화이버(솜), 이탈리아산 에코접착제 등 소파 내장재까지 빈틈없이 우수하다.

색상은 바닐라화이트, 아쿠아블루, 더스티핑크, 민트, 블루그레이 등 5가지 중 고르면 된다. 방송 중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일시불 구매 시 5만원 할인, 무이자 20개월 혜택을 제공한다. 홈쇼핑 중 단독으로 선보이는 최고급 모델로 4인용 스툴까지 있는 구성은 294만9000원에 판매한다.

4일 GS샵 홍정민 MD는 “감각적인 컬러와 세련된 디자인의 에싸 소파는 국내 제조 생산방식으로 더욱 믿고 구매할 수 있다”며 “고객들의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충족할 수 있도록 파격적인 단독 조건으로 선보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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