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직업 1위, 초등학생은 ‘운동선수’, 중고생은 ‘교사’
희망직업 1위, 초등학생은 ‘운동선수’, 중고생은 ‘교사’
  • 장진숙 기자
  • 승인 2021.03.05 10: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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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희망직업 1위는 운동선수, 중·고등학생 희망직업 1위는 교사인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학교급별 진로교육의 전반적인 현황을 조사한 ‘2020년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2020년 초등학생 희망직업은 운동선수, 의사, 교사 순으로 나타났다. 

중학교는 교사, 의사, 경찰관 순이었고, 고등학생은 교사, 간호사, 생명·자연과학자 및 연구원 순이었다. 

1~3위의 희망직업은 전반적을 전년도와 유사했다. 다만, 의사 및 간호사, 생명·과학자 및 연구원의 희망 직업 순위가 전년도 보다 상승했는데 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보건·의료 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 때문으로 보인다.

한편 학생들이 희망직업을 선택한 이유로는 ‘좋아하는 일이라서(초 50.8%, 중 46.5%, 고 44.0%)’가 가장 많이 나타났다.  

중학생들이 진로 관련 정보를 획득하는 경로는 ‘학부모·가족’이 42.7%, ‘친구’는 28.5%로 나타났다. 이에 못지않게 중학생들은 ‘커리어넷’은 42.6%, ‘인터넷 동영상’은 26.9%, ‘사회관계망서비스’ 24.8% 등 다양한 온라인 매체를 통한 진로 정보를 획득하는 모습을 보였다. 

고등학생들의 진로정보 획득 경로는 ‘커리어넷’이 48.9%로 ‘학부모·가족’(24.0%)과 ‘담임교사’(27.3%)보다는 높게 나타났다. ‘인터넷 동영상’은 27.8%로 나타나 온라인 매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흥미와 적성, 희망직업 등 진로에 관한 부모와의 대화는 초등학생보다는 중·고등학생이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의 흥미와 적성, 희망 직업’에 대한 부모와의 대화 빈도는 초등학생은 월1~2회(23.4%), 중학생은 주1회(25.3%), 고등학생은 주1회(25.9%)가 가장 많았다. ‘거의 매일’ 부모와 진로와 적성에 관한 대화를 한다는 학생들의 비율은 전년도에 비해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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