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최고 23층 6개동… 전용면적 76㎡, 84㎡, 총 453세대
남한강 누리는 조망권...KTX-양평역 도보권, 청량리역 20분대·서울역 40분대

포스코건설 ‘더샵 양평리버포레’ 조감도 (사진=포스코건설)

[데이터솜=곽현아 기자] 포스코건설이 다음달에 경기도 양평에서 ‘더샵 양평리버포레’를 분양한다.

‘더샵 양평리버포레’는 지하 4층 지상 최고 23층 6개동 전용면적 76㎡, 84㎡ 총 453세대 규모로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 538-1번지에 들어선다. 전용면적별로는 ▲76㎡ 168세대, ▲84㎡A 190세대, ▲84㎡B 95세대다. 입주는 23년 12월 예정이다.

더샵 양평리버포레는 세대의 70% 이상이 남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남향 위주의 동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확보했다. 라이딩과 캠핑인구가 많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대형현관수납공간(유상옵션, 일부세대)을 구성했으며 호텔 욕실과 같은 스타일링 바스룸(일부세대)등의 특화설계도 적용한다.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도 이 단지의 자랑이다. 입주민들의 건강을 고려한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장은 물론 독서실, 멀티룸, 키즈플레이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더샵 양평리버포레는 KTX·경의중앙선 양평역이 도보권에 있으며 KTX를 이용하면 상봉역은 23분, 청량리역까지 28분이면 갈 수 있고 서울역까지는 40분대로 접근이 가능하다. 

또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양평~화도 구간 2022년, 양평~이천 구간 2026년 개통예정으로 타지역으로의 이동이 휠씬 수월해질 전망이다. 서울(송파)~양평 고속도로도 계획 중이며 개통되면 서울까지 약 15분이면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자연환경과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빈양산, 남한강 자전거길, 양강섬공원, 양평나루께축제공원 등이 도보권이며 양평초, 양평중, 양일중, 양일고 등 우수한 학군과도 인접해 있다.

25일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양평은 희소성이 높은 수도권내 비규제지역인데다 더샵 양평리버포레가 양평의 첫번째 더샵 아파트인 만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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