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촬영부터 보정, 인화까지 원스톱...예약 후 프라이빗하게 이용 가능

'신라스테이 구로'가 ‘신라 셀프 사진관’을 오픈했다. (사진=호텔신라)

[데이터솜=임성희 기자] 호텔신라의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 구로'가 ‘신라 셀프 사진관’을 오픈했다.

‘신라 셀프 사진관’은 외부 사진 전문업체와 협업해 팝업스토어로 꾸민 것으로 셀프 사진 촬영부터 인화, 보정까지 원스톱으로 체험할 수 있는 프라이빗 스튜디오로 다수 인원이 한 공간에 모이는 일반 스튜디오와 달리 예약타임 당(약 40분) 1팀만 단독으로 촬영해 안전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고 촬영한 사진을 바로 인화해 간직할 수 있어 레트로 감성까지 더한 것이 특징이다. 

‘신라 셀프 사진관’ 이용객들은 약 40분간 셀프 흑백 사진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 다양하고 자유로운 포즈로 직접 셔터를 누르며 셀프 촬영을 하고 상주하고 있는 스태프와 함께 원하는 사진을 선택하며 보정을 거쳐 흑백 셀프 사진 2장과 스케치 영상을 제공받으면 된다.

‘신라 셀프 사진관’은 ‘신라 셀프 사진관’ 패키지 이용객 또는 오디티모드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방문 및 셀프 촬영이 가능하다. 신라스테이 구로 1층에 위치해 있으며 매주 금, 토,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밤 9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신라 셀프 사진관’ 패키지는 특별한 호캉스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셀프 사진 촬영권과 촬영시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이니셜 풍선, 파티 모자, 토퍼 등으로 구성된 파티용품 세트도 선착순으로 증정해 더욱 재미있고 기억에 남을만한 셀프 사진 촬영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패키지는 △객실(1박), △흑백 셀프 사진 촬영권(사진 촬영, 보정 및 인화 2장, 스케치 영상 제공), △파티용품 세트(선착순 제공)로 구성됐으며 6월 30일까지 신라스테이 구로에서 이용할 수 있다.

‘신라스테이 셀프 사진관’은 4월 신라스테이 삼성에 이어 신라스테이 마포 등 전국적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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