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한 달간 출시 기념 1+1 이벤트

위생적으로 하루만 사용하는 원데이렌즈 '원더렌즈' (사진=다비치안경체인)

[데이터솜=김세진 기자] 눈 건강 시력지킴이 다비치안경체인(대표 김흥수)이 원데이렌즈 브랜드 ‘원더렌즈’를 출시 했다. 

다비치안경 관계자에 따르면 '원더렌즈'는 2020년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팬데믹 이후 콘택트렌즈 시장에 깨끗하고 위생적인 원데이렌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기획된 상품으로 ‘누구나 원했던 원데이렌즈’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트렌디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의 하루 착용 콘택트렌즈로 출시됐다. 

현재 출시된 원더렌즈 라인은 ‘원더 그레이스’ 라인으로 그레이, 브라운, 카키로 구성된 컬러 3종이며 습윤성이 뛰어난 실리콘 하이드로겔 소재로 제작되어 오후에도 눈을 촉촉하게 보호해 준다. 렌즈의 그래픽 직경은 일반적인 13.1mm이며 자연스러운 3톤 블렌딩 컬러 배합의 컬러렌즈다. 

원더렌즈는 출시를 기념해 4만9000원에 한 팩 더 증정하는 1+1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다비치안경 공식 온라인 스토어인 다비치마켓에서 쿠폰을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14일 다비치안경 관계자는 “내부 데이터를 살펴보면 장기착용(2주이상 착용 제품)제품을 선호하던 일부 고객들이 위생적인 착용을 위해 단기착용(1데이, 3데이) 제품으로 이동한 것으로 분석 됐다”라며 “국내 원데이렌즈 시장의 판도를 뒤집을 수 있는 믿을 만한 제품이 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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