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0 09:49 (금)
국보 등 7개 국가지정문화재 지정건수 5년 새 늘어
국보 등 7개 국가지정문화재 지정건수 5년 새 늘어
  • 천태운 기자
  • 승인 2021.06.28 11: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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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2060건서 2235건으로 증가, 천연기념물 456건 → 463건
문화재청이 지정한 연도별 국가지정문화재 현황 (이미지구성=데이터솜)
문화재청이 지정한 연도별 국가지정문화재 현황 (이미지구성=데이터솜)

[데이터솜=천태운 기자] 문화재청이 지정한 국가지정문화재 지정건수가 최근 5년 새(2016~2020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데이터솜>이 문화재청의 연도별 국가지정문화재 현황 통계자료를 분석한 결과 국가지정문화재 지정건수가 지난 2016년 3877건에서 2017년에는 전년 대비 1.6% 증가한 3940건을 기록했다. 이후 2018년에는 전년보다 1.5% 늘어난 3999건을 기록했으며 2019년에는 4063건으로 전년 대비 1.6% 늘어났고 2020년에는 전년보다 1.7% 늘어난 4132건을 기록했다.

문화재지정제도는 보존가치가 높은 문화유산을 엄격한 규제를 통해 항구적으로 보존하고자 하는 제도이며 국가지정문화재는 문화재청장이 문화재보호법에 의해 지정한 중요문화재로서 국보, 보물, 사적, 명승, 천연기념물, 국가무형문화재 및 국가민속문화재 등 7개 유형으로 구분된다.

국보는 보물에 해당하는 문화재 중 인류문화의 견지에서 그 가치가 크고 유례가 드문 것으로 서울숭례문, 훈민정음 등이 있다.

국보의 연도별 국가지정문화재 지정건수 추이를 보면 2016년 328건에서 2017년 전년 대비 0.9% 증가한 331건으로 늘어났고 이후 2018년에는 336건으로 소폭 증가했으며 2019년에는 전년 대비 1.8% 늘어난 342건을, 이후 2020년에는 348건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보물은 조물·전적·서적·고문서·회화·조각·공예품·고고자료·무구 등의 유형문화재 중 중요한 것으로 서울흥인지문, 대동여지도 등이 해당된다.

보물의 연도별 국가지정문화재 지정건수 추이를 보면 2016년 2060건에서 2017년에는 전년 대비 2.3% 증가한 2107건을, 2018년에는 전년 대비 1.9% 늘어난 2146건을 기록했으며 이후 2019년에는 전년보다 2.0% 뛴 2188건으로 늘어났고 2020년에는 전년 대비 2235건을 나타냈다.

사적은 기념물 중 유적·제사·신앙·정치·국방·산업·교통·토목·교육·사회사업·분묘·비 등으로서 중요한 것으로 수원화성, 경주포석정지 등이 있다.

사적의 연도별 국가지정문화재 지정건수 추이를 보면 2016년 495건에서 2017년에는 전년 대비 1.0% 증가한 500건을, 2018년에는 전년보다 1.0% 늘어난 505건으로 소폭 증가했으며 2019년에는 전년 대비 2.0% 뛴 513건을, 이후 2020년에는 전년보다 1.2% 상승한 519건을 기록했다.

명승은 기념물 중 경승지(경치가 좋아 지정된 장소)로서 명주 청학동 소금강, 여수 상백도·하백도 일원 등이 있다.

명승의 국가지정문화재 지정건수의 추이를 보면 2016년 109건에서 2017년 전년대비 0.9% 늘어난 110건을, 2018년에는 전년보다 1.8% 증가한 112건을, 2019년에는 전년 대비 0.9% 뛴 113건을 나타냈으며 이후 2020년에는 전년보다 1.8% 증가한 115건을 나타냈다.

천연기념물은 기념물 중 동물(서식지·번식지·도래지 포함), 식물(자생지 포함), 지질·광물로서 중요한 것으로 대구 도동 측백나무 숲, 노랑부리백로 등이 있다.

천연기념물의 국가지정문화재 지정건수 추이를 보면 2016년 456건에서 2017년 에는 457건으로 전년 대비 0.2% 소폭 증가했으며 2018년에는 전년보다 0.4% 늘어난 459건을, 2019년에는 전년 대비 0.4% 증가한 461건을, 이후 2020년에는 전년보다 0.4% 불어난 463건을 기록했다. 

국가무형문화재는 여러 세대에 걸쳐 전승되어 온 무형의 문화적 유산 중 역사적, 학술적, 예술적, 기술적 가치가 있는 것, 지역 또는 한국의 전통문화로서 대표성을 지닌 것, 사회문화적 환경에 대응하여 세대 간의 전승을 통해 그 전형을 유지하고 있는것으로 종묘제례악, 양주별산대놀이 등이 있다.

국가무형문화재의 지정건수 추이를 보면 2016년 135건에서 2017년 전년 대비 2.2% 늘어난 138건을, 2018년에는 전년보다 2.9% 불어난 142건을, 2019년에는 전년 대비 2.8% 늘어난 146건을, 이후 2020년에는 전년 대비 2.1% 뛴 149건을 기록했다.

국가민속문화재는 의식주·생산·생업·교통·운수·통신·교역·사회생활·신앙 민속·예능·오락·유희 등으로서 중요한 것으로 덕온공주당의, 안동하회마을 등이 있다,

국가민속문화재의 지정건수 추이를 보면 2016년 294건에서 2017년에는 전년보다 1.0% 늘어난 297건을, 2018년에는 전년 대비 0.7% 증가한 299건을,  2019년에는 전년 대비 0.3% 불어난 300건을, 이후 2020년에는 전년보다 1.0% 증가한 303건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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