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에서 지역 별 대표 전골 ‘Chefood(쉐푸드) 냉동전골 밀키트’ 3종을 출시했다. (사진=롯데푸드)

[데이터솜=곽현아 기자] 롯데푸드(대표이사 이진성)가 집에서 쉽고 빠르게 지역별 대표 전골 요리를 접할 수 있도록 지역 특색과 재료 본연의 식감을 살린 ‘Chefood(쉐푸드) 냉동전골 밀키트’ 3종을 출시했다.

롯데푸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Chefood 냉동전골 밀키트 3종은 ▲황해도식 얼큰담백 만두전골 ▲서울식 버섯 소불고기전골 ▲부산식 삼색어묵 유부주머니전골 등이다.

건더기의 맛과 식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전골 메뉴의 특징을 살리기 위해 Chefood 냉동전골 밀키트는 급속냉동 방식을 적용해 다채로운 재료를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해 -40℃에서 빠르게 얼렸으며 진공 방식의 스킨 포장으로 한층 더 신선하다.

늘어나는 소규모 가구의 특성을 고려해 용량을 1~2인분으로 설계해 적절한 분량으로 1인 가구나 2인 가구에서도 맛있게 한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으며 조리 방법도 매우 간편해 각 메뉴별로 적정량의 물과 함께 약 7분간 끓이기만 하면 된다.

16일 롯데푸드 관계자는 “냉동 밀키트는 레토르트 방식으로 제조된 간편식 대비 재료를 다채롭게 담아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냉동 밀키트의 장점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전골 메뉴를 앞으로 늘려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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