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간편한 조리에 지역 특색 살린 '탕·국·찌개' 시리즈 지속 선봬
오뚜기, 간편한 조리에 지역 특색 살린 '탕·국·찌개' 시리즈 지속 선봬
  • 임성희 기자
  • 승인 2021.09.27 15: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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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가 출시한 전국 맛집 메뉴 '레스토랑 간편식(RMR)' 제품 이미지 (사진=오뚜기)

[데이터솜=임성희 기자] 코로나19 영향으로 가정내에서의 식사 수요가 늘어난 가운데 오뚜기가 전국 팔도 전문점의 맛을 재현한 '지역식 탕·국·찌개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에 따르면 총 11종의 라인업을 갖춰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도록 한  '지역식 탕·국·찌개’는 상온 제품으로 장기간 보관도 편리하며 복잡한 조리 과정 없이 각 지역을 대표하는 국물요리를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진한 국물과 푸짐한 건더기를 담아냈다. 

고깃집에서 먹던 된장찌개의 맛을 살린 ‘마포식 차돌된장찌개’는 구수한 국물에 고소한 차돌양지와 두부, 호박, 감자, 양파, 무, 대파 등 각종 채소를 듬뿍 넣은 것이 특징이다. 질 좋은 쇠고기를 사용해 감칠맛을 한층 더했으며 다시마와 멸치, 양지고기로 푹 우려낸 국물에 재래된장을 풀어 더욱 진하고 구수한 맛을 냈다.

‘나주식 쇠고기곰탕’은 쇠고기 양지를 정성껏 우려내 맑고 깊은 국물 맛이 일품인 나주식 곰탕을 재현했다. 편으로 썬 양지와 찢은 양지, 볼살 등을 넣어 고기의 다채로운 식감을 느낄 수 있으며 기호에 따라 고춧가루나 깍두기 국물, 당면 등을 추가해 먹어도 좋다.

얼큰하면서 시원한 ‘대구식 쇠고기육개장’은 푹 고은 쇠고기 국물에 양지를 푸짐하게 찢어 넣고 고춧가루가 아닌 고추기름으로 칼칼한 맛을 냈다. 진한 국물에 토란대와 대파, 무, 다진마늘을 듬뿍 넣어 개운한 뒷맛을 자랑한다.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유명 식당의 메뉴도 집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게 됐다. 지난 3월 오뚜기는 경기도 용인시 맛집 ‘고기리 막국수’와 손잡고 ‘고기리 들기름 막국수’를 출시했다.

최근에는 중국 사천요리 전문점 ‘시추안하우스’, 서울 용산구 짚불구이 전문점 ‘몽탄’과도 손을 잡았다. 오뚜기 ‘어향동고’는 시추안하우스의 인기 메뉴를 간편식으로 구현한 제품이다. 

‘몽탄양파볶음밥’은 몽탄의 대표 후식 메뉴를 제품화한 것으로, 돼지고기와 양파, 김치 등을 풍부하게 넣어 매콤하면서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조리 시 전자레인지 전용 용기에 내용물을 붓고 랩을 씌워 4분 가량 데우거나 달궈진 프라이팬에 냉동 상태의 볶음밥을 넣고 중불에서 3~4분간 볶으면 된다.

27일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외식의 내식화’ 현상이 가속화되면서 전국 맛집 메뉴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간편식(RMR)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맛과 품질을 갖춘 RMR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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