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 큰 가을철, 식중독 발생 위험 높아
일교차 큰 가을철, 식중독 발생 위험 높아
  • 송인성 기자
  • 승인 2021.10.26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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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가 크고 낮 기온이 높은 가을철은 야외활동이나 가정에서 식음료 보관·섭취 시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4일 최근 5년간(’16~’20년) 평균 식중독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가을철(9~11월)에 발생한 식중독은 81건(2,048명)으로 여름철(6~8월) 108건(2,387명) 다음으로 많았다고 밝혔다. 

특히 가을철에는 살모넬라균에 의한 식중독 발생이 8건(환자수 797명)으로 전체 발생(19건)중 43%를 차지했다.
 
가을철의 아침, 저녁은 쌀쌀하지만 낮 기온은 식중독균이 증식할 정도로 높아 조리된 음식을 장시간 상온에 보관하는 등 식품 보관에 부주의하거나 개인위생을 소홀히 하면 식중독 발생의 원인이 된다. 

특히 가을철은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시기로 도시락 섭취로 인한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으므로 도시락 준비와 식음료 섭취 시 주의가 필요하다. 

식약처는 식중독 예방을 위해 ▲손은 깨끗이 씻기 ▲음식은 충분히 익히기 ▲물은 끓이기 ▲칼·도마는 구분 사용 ▲식재료는 깨끗이 세척 ▲ 냉장식품은 5℃이하, 냉동식품은 -18℃이하 등 냉장고에서 보관온도를 지켜 관리 하기 등 식중독예방 6대 수칙을 꼭 실천해 달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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