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칠성음료, 소화까지 고려한 식사 대용 음료 ‘오늘의 밀’ 출시

롯데칠성음료가 소화까지 고려한 식사대용 음료 ‘오늘의 밀(meal)’을 출시했다. ‘오늘의 밀’은 롯데칠성음료의 발효 음료 브랜드 ‘보글보글랩’의 2번째 제품으로 프락토올리고당, 단백질 등이 함유된 RTD(Ready to drink) 형태의 식사 대용 음료다.

소화까지 고려한 식사 대용 음료 '오늘의 meal' (사진=롯데칠성음료)

이 제품은 장내 유익균 증식 및 배변활동 원활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프락토올리고당이 들어간 기능성 표시 식품이다. 동‧식물성 단백질을 2:1로 균형 있게 배합해 단백질 소화 흡수 지표인 아미노산스코어(DIAAS) 103점을 받은 양질의 단백질 16g과 비타민B군을 함유하고 있다.

DIAAS(Digestible Indispensable Amino Acid Score)란 단백질 내에 소화 흡수가 가능한 필수아미노산을 평가한 수치로 100점 이상을 우수한 품질의 단백질로 평가한다.

또한 비리지 않은 고소한 맛을 내기 위해 유산균으로 발효한 15가지 국내산 곡물과 헤이즐넛 페이스트를 넣어 부드럽게 마실 수 있도록 했다. 190칼로리로 바쁜 아침 또는 하루 중 출출할 때 식사 대용으로 마시기 좋으며 250mL 용량의 팩 형태로 휴대가 용이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오늘의 밀’은 우선 전국 롯데마트와 온라인 직영몰 ‘칠성몰’,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향후 판매처를 늘려갈 계획이다.

2일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맛과 기능성을 고려해 개발한 제품으로, 바쁜 아침에 식사 대용, 운동 전후 단백질 보충 등 아웃도어 활동 시 필수 아이템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동원F&B, ‘GNC KOREA’ 18주년 기념 행사 진행

동원F&B의 종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GNC KOREA’가 창립 18주년을 맞이해 전국 GNC 매장과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11월 한 달간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

GNC는 전 세계 약 8000여개 매장을 운영하는 미국의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이며 동원F&B는 GNC와 2003년부터 국내 독점 판매계약을 맺고 전국 150여개 매장에서 종합비타민, 오메가3, 유산균 등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고 있다.

‘GNC KOREA’ 18주년 기념 행사 홍보 이미지 (사진=동원F&B)

동원F&B는 종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GNC’를 비롯해 VIP를 위한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올리닉’, 이너뷰티 전문 브랜드 ‘뷰틱’ 등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3개 이상 구매 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영양소 △피부/모발 △운동 △식습관 △개인특성 △건강관리 등 본인의 50가지 유전자 항목을 검사할 수 있는 유전자 검사 서비스 ‘마이G스토리’를 증정하고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NC(Nutrition Consultant)’라 불리는 전문 영양 상담사에게 개인별 필요 영양성분과 맞춤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구매 금액에 따라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며 각종 할인 혜택이 있는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 ‘GNC 골드회원’에 대한 무료 가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일 동원F&B 관계자는 “18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GNC와 함께해주신 고객 분들께 보답하고자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GNC를 비롯한 다양한 기능별 건강기능식품으로 맞춤 건강관리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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