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층 진료비, 총 진료비의 43.3% 차지
고령층 진료비, 총 진료비의 43.3% 차지
  • 장진숙 기자
  • 승인 2021.11.0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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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65세 이상 노인의 진료비는  37조 6,135억 원으로 전체대비 43.4%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4일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간한 '2020년 건강보험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건강보험 진료비는 86조 7,139억 원으로 전년대비 0.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급여비는 65조 2,916억 원으로 전년대비 0.6% 증가했다. 

연간 1인당 진료비가 500만원이 넘는 환자는 309만 5천 명으로 전체환자의 6.6% 차지했다. 이들 환자의 진료비 총액은 43조 6,568억 원으로 전체 진료비의 절반인 50.3%다. 

65세 이상 노인의 총 진료비는 37조 6,135억 원으로 전체대비 43.4%를 차지했다. 노인인구가 790만 명으로 전체 대상자의 15.4%에 해당하는 것에 비하면 진료비 비중은 약 2.8배 가량 높다. 

노인인구 증가는 노인진료비 증가로 이어졌다. 2020년 노인 진료비를 2016년과 비교하면 1.5배 증가한 것. 

노인 1인당 연평균 진료비는 487만 7천원으로 전체 1인당 연평균 진료비 168만 8천원보다 2.9배 가량 높다. 

한편 지난해 1인당 월평균 입내원일수 1.52일로 전년 대비 12.6% 감소했다. 입내원 1일당 진료비 92,389원는 전년 대비 14.8% 증가했다. 

1인당 월평균 진료비는 140,696원 전년 대비 0.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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