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고인’ 온라인 시음회
롯데푸드, ‘카페 파티시에’ 아이스크림 3종 출시

■ 롯데칠성음료,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고인’ 온라인 시음회 

롯데칠성음료가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고인(Glengoyne)’의 비대면 온라인 시음회를 진행한다.

온라인 시음회 참가신청은 10일~14일까지 5일간 온라인 시음회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만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온라인 시음회 홈페이지에 접속해 성인 인증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선발된 시음회 참가자는 16일 문자를 통해 개별 연락 예정이며 소정의 참가비(1만원)는 참가자 본인 명의로 전액 대한적십자회에 기부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고인’ 홈페이지 온라인 시음회 참가신청 화면 (사진=롯데칠성음료)

선발된 참가자들에게는 온라인 시음회를 위한 시음 키트가 전달 된다. 키트에는 시음회 당일에 음용할 글렌고인10년,12년,18년 미니어처와 전용잔, 위스키와 즐기기 좋은 간단한 안주, 글렌고인 테이스팅 노트가 포함되어 있다.

이번 시음회는 오는 28일 17시에 온라인을 통해 라이브(Live)로 진행되며 시음 이외에도 글렌고인의 역사, 특징 소개와 글렌고인 증류소 랜선 투어 등을 경험할 수 있다. SBS 팟캐스트 ‘말술남녀’와의 협업을 통해 방송인 김경란 등 ‘말술남녀’ 패널들이 직접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9일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각자 편하게 느끼는 장소에서 따로 또 같이 여러 사람들과 자유롭게 위스키에 대한 의견을 나눌수 있도록 준비한 행사”라며 “이번 시음회를 통해 글렌고인의 매력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롯데푸드, ‘카페 파티시에’ 아이스크림 3종 출시

롯데푸드(대표이사 이진성)가 디저트 컨셉의 아이스크림 브랜드 ‘카페 파티시에’ 론칭과 함께 제품 3종을 출시했다.

‘카페 파티시에’는 Café (카페) + Patissier (제빵사)의 합성어로 베이커리, 카페 메뉴를 아이스크림으로 재현한 브랜드로 고품질 원료를 사용해 베이커리 카페에서 즐기는 듯한 고급스러운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카페 파티시에 애플파이바, 쑥라떼바, 슈크림바 총 3종이다.

'카페 파티시에' 아이스크림 제품 3종 이미지 (사진=롯데푸드)

‘카페파티시에 애플파이바’는 빵집에서 먹던 애플파이를 아이스크림으로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고소한 빵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통밀 비스켓에 애플파이 시럽과 사과 과육을 더해 풍성한 애플파이의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카페파티시에 쑥라떼바’는 달콤 쌉쌀한 쑥라떼를 아이스크림으로 재현한 제품이다. 부드러운 인절미 아이스크림과 국내산 쑥으로 만든 쑥시럽의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할매니얼’ 입맛에 딱 맞도록 만든 것이 특징이다.

‘카페파티시에 슈크림바’는 베이커리 카페에서 만나던 슈크림을 아이스크림으로 재탄생시킨 제품이다. 커스터드 아이스크림에 고소한 통밀 쿠키와 달콤한 슈크림 시럽을 넣고 화이트 비스킷과 화이트 초콜릿으로 코팅해 달콤함과 식감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9일 롯데푸드 관계자는 “카페 파티시에는 겨울에 특히 잘 어울리는 디저트 컨셉의 아이스크림”이라며 “기존에 맛보지 못한 고급스러운 맛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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