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클린더블항균 필터시스템 탑재...극초미세먼지 99.999% 제거
필터 내 곰팡이 증식 억제...부유 세균 및 바이러스 99.9% 감소
[데이터솜=곽현아 기자] 코웨이(대표 이해선·서장원)가 극초미세먼지를 99.999% 제거하는 자가관리형 공기청정기 에어카트리지를 새로 선보였다.
코웨이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8일 출시한 에어카트리지 공기청정기(AP-1821F)는 권장사용면적이 60㎡(18평형)이며 자가 관리에 최적화된 카트리지 디자인을 적용한 자가관리형 제품으로 미니멀한 디자인 안에 코웨이의 차별화된 필터 기술력과 강력한 청정 성능, 편리한 제품 관리까지 공기청정기의 핵심 기능을 모두 담았다.
새롭게 선보인 이번 신제품은 소비자들의 수요가 많은 60㎡(18평형)의 제품으로 코웨이의 혁신적 필터시스템인 에어클린더블항균 필터시스템을 탑재해 강력한 청정 성능을 구현한다. 해당 필터는 멀티큐브 탈취필터와 초미세먼지 집진필터가 결합된 올인원 필터로 0.01μm(마이크로미터) 크기의 극초미세먼지를 99.999% 제거한다.
또한 구리 성분과 항곰팡이 성분이 함유된 더블 항균 기능으로 필터 내 곰팡이 증식을 억제하는 동시에 부유 세균 및 바이러스를 99.9% 감소시킨다.
코웨이 에어카트리지 공기청정기는 자가 관리에 특화된 혁신적인 기능을 적용해 간편한 필터 관리가 가능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주기적으로 세척이 필요한 프리필터 특성을 고려해 제품 전면을 오픈하지 않고 프리필터를 분리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프리필터를 위쪽으로 꺼낼 수 있도록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접목해 필터 관리의 편의성을 극대화시켰다.
또 해당 제품은 필터의 세척이나 교환이 필요한 시점이 되면 알람 표시등을 통해 사용자에게 직관적으로 알려줘 필터 관리 시점을 놓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제품은 어느 공간에나 어울리는 심플한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감각적인 4가지 컬러(도브 화이트, 웜 그레이, 올리브 그린, 포트 네이비)로 출시됐으며 실내 공기 상태를 4단계 오염도 표시등(좋음ㆍ보통ㆍ나쁨ㆍ매우 나쁨)으로 보여줄 뿐만 아니라 공기 청정도에 맞춰 자동으로 조절되는 스마트 청정 기능이 적용돼 체계적인 실내공기질 관리가 가능하다.
22일 코웨이 관계자는 “에어카트리지 공기청정기는 2020 CES 혁신상 수상과 더불어 주요 디자인 어워드 4관왕으로 혁신적인 기능과 디자인 우수성을 이미 인정받은 제품”이라며 “기존 소형 평형대 제품 인기에 힘입어 새롭게 선보인 제품도 소비자로부터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웨이 에어카트리지 공기청정기 60㎡(18평형)은 코웨이 홈페이지, 카카오메이커스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