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개발제조총괄 곽노정 사장 (사진=SK하이닉스)

SK하이닉스가 글로벌 일류 기술기업으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하고 제2의 도약을 준비하는 방향으로 2022년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회사는 CEO 산하에 ‘안전개발제조총괄’과 ‘사업총괄’ 조직을 신설했다. 전사 안전∙보건에 대한 책임과 권한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기존 개발제조총괄이 안전개발제조총괄로 역할이 확대됐다. 

2일 SK하이닉스 박정호 부회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반도체 기술기업으로서 글로벌 ICT 기업들과 함께 세상의 변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승진 및 신규선임 명단

□ 사장 승진 (2명)
곽노정 노종원

□ 신규 선임 (29명)
김규현, 김상훈 김진영 김헌규 문기일 문양기 박상범 박성조 박태진 서재욱 손수용 손승훈 신승아 신현수 심규찬 안현준 여동준 오동연 윤재연 윤홍성 이광옥  이규제 이재서 이재준 이현민 장만영 정해강 정회삼 지운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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