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가 운영하는 ‘로이드’가 잠실 롯데월드몰에 새로 오픈한 ‘THE GRACE(더 그레이스)’ 매장 전경 (사진=이랜드)

[데이터솜=임성희 기자] 이월드 주얼리 사업부가 운영하는 ‘로이드’가 잠실 롯데월드몰에 새로운 프리미엄 주얼리 브랜드 ‘THE GRACE(더 그레이스)’ 신규매장을 오픈했다.

로이드 관계자에 따르면 프리미엄 주얼리 브랜드 '더 그레이스'는 빅토리아 여왕의 주얼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브리티시 감성 주얼리를 전개하는 로이드의 프리미엄 라인이다. 

‘ALWAYS GRACE’라는 슬로건 아래 영국 런던을 배경으로 한 감성있는 스토리 컬렉션들을 선보이고 있다. 볼륨감 있는 골드 라인과 다양한 천연석 상품들이 대표적이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하는 매장에는 웨딩 예물 상품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랩그로운 다이아(Lab-grown Diamond)’ 전문 라인을 강화해 선보인다. 로이드는 이번 롯데월드몰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웨딩 예물 라인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3일 로이드 더 그레이스 관계자는 “더 그레이스는 따뜻한 감성과 절제미를 담은 성숙한 우아함으로 일상을 더 품격 있게 만들어주는 특별한 브랜드”라고 말하며 “새로 오픈하는 매장은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MZ세대에 맞춰 친환경적이고 합리적인 가격대의 랩그로운 다이아를 본격 전개하는 플래그십으로 자리 잡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더 그레이스는 신규 매장 오픈을 기념해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 다이아몬드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더 그레이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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