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신천동에 위치한 롯데프리미엄푸드마켓 잠실점에서 롯데슈퍼 모델들이 창립 22주년 행사를 홍보하고 있다. (사진=롯데쇼핑)

롯데슈퍼가 30일부터 창립 22주년 행사를 진행한다. 자체브랜드(PB)의 우수한 신선상품을 선보이고 파격적인 경품 혜택도 제공한다.

롯데슈퍼 관계자에 따르면 30일부터 4월 2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창립행사에서는 우수한 신선상품 PB의 안심 먹거리를 합리적으로 선보인다. 

다음달 2일에 진행되는 ‘리얼허니데이’의 상품종류와 물량을 20% 확대한다. 매월 첫번째 토요일에 진행되는 ‘리얼허니데이’는 일반 과일 대비 당도가 20% 더 높은 프리미엄 과일을 최대 반값에 선보이며 엘포인트(LPOINT)를 100배 적립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과일 전문 MD가 유명산지에서 엄선한 과일을 깐깐한 당도 선별과정 통해 검증하기 때문에 신선도와 당도가 우수하다. 대표 상품으로 참외 산지 1위인 성주 내에서 당도가 우수한 상품을 선별해 소용량으로 포장한 ‘리얼허니 고당도 성주참외’(4입/봉)를 1만 900원에 선보인다. 또한 단맛과 짠맛의 조화로 유명한 ‘리얼허니 대저 짭짤이 토마토’(550g, 팩)는 699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롯데슈퍼의 또 다른 PB브랜드인 ‘농가의맥’ 상품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농가의 맥’은 엄선한 우수 산지와 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상품을 취급하며 생산자의 사진이 상품 포장지에 새겨져 고객들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창립행사에서는 ‘농가의맥 GAP 대추토마토’(1kg, 박스)를 행사카드(롯데, KB국민, NH농협, 삼성) 결제 시 4990원, ‘농가의맥 GAP 영주사과’(4~6입, 봉)는 5990원에 할인 판매한다. 또한 정기적인 항생제 검사를 통해 철저하게 안전성을 검증하는 ‘무항생제’ 시리즈의 ‘판계란’(30입, 대란)도 행사카드로 5990원에 한정 수량 판매한다.

가공식품과 생활용품은 롯데슈퍼의 단독 상품을 선보이고 인기 상품 위주로 ‘1+1’행사도 진행한다. 지난 3월 MZ세대 MD(상품기획자)가 만든 탄산 막걸리 ‘오막하세’(750ml)를 2병 구매 시 3480원에 할인 판매한다. 

또한 ‘스프라이트 제로’(1.5L), ‘동원 리챔’(340g), ‘다우니 섬유유연제’(1L)’, ‘LG 슈퍼테크 액체세제’(3L, 일반/드럼용) 등 가공식품부터 생활용품까지 약 30개의 상품을 ‘1+1’ 행사 상품으로 만날 수 있다.

행사기간 동안 롯데온 내 롯데슈퍼 온라인몰 ‘롯데슈퍼FRESH’에서 경품 응모가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오는 31일 오픈하는 롯데월드 부산의 자유이용권(4매)을 100명에게, 롯데월드 부산 자유이용권(4매)과 시그니엘 부산 1박 숙박권을 120명에게, 총 220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경품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롯데온 내 ‘롯데슈퍼FRESH’에서 5000원 할인권을 100% 증정하며 5만원 이상 구매 시 할인권을 사용할 수 있다.

30일 롯데슈퍼 현영훈 디지털마케팅부문장은 “이번 창립 행사는 자체브랜드 신선 상품의 우수함을 알리고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22년동안 지속적으로 보내주신 고객들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신선한 상품과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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